도로명주소 엽서로 어버이께 감사 마음 담는다
노원구, 도로명주소 홍보 엽서 3440매 제작해 4개 초등학교에 배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일상의 인사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게 와 닿는 5월.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 날’을 맞아 도로명주소를 사용한 안부엽서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엽서쓰기 행사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해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로 안부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직접 체득해 보고 활용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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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우선 구는 구비 134여만원을 들여 도로명주소 홍보 내용이 담긴 엽서 3440매를 자체 제작, ▲노원 초등학교 ▲수락 초등학교 ▲상곡 초등학교 ▲을지 초등학교 등 지역의 4개 초등학교에 배부, 전 학년의 학생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각 학교는 자체 일정에 따라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을 엽서에 쓰고 도로명주소를 사용, 어버이날에 맞춰 엽서가 도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병현 부동산정보과장은 “지난 해 1월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고 있는데 평소 도로명주소 사용에 익숙지 않은 아이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도로명주소를 사용한 감사 엽서 쓰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학생과 부모님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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