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아시아경제 문승용]
나주시는 5일 제93회 어린이날 기념해 ‘제23회 나주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내 잔디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주관해 어린이, 학부모 등 3,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인규 시장은 어린이 주간 슬로건으로 “행복한 아동, 존중받는 아동”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움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날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오늘 하루 즐겁고 유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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