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바이오 플레인 첫술에 배 불렀다
국내 최초 떠먹는 대용량 요커트…작년 143억 매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용량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시장에서 매일유업의 성장이 눈에 띈다.
30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인 '매일바이오 플레인'이 지난해 14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약 160% 성장한 3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으로 인위적인 당을 첨가하지 않았다.
가장 요거트다운 맛과 식감을 살리는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최적의 비율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포함 복합 유산균을 농후발효유 유산균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높은 1g당 5억의 유산균으로 설계함으로써 충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용량으로 출시돼 한끼 식사를 대체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기에도 적합하다.
매일유업 발효유연구팀 책임연구원은 "요거트 제품 중에서도 농후발효유는 유산균 함량의 법적기준치가 1g당 1억으로 일반 발효유의 유산균 법적기준치보다 10배 높다"며 "따라서 요거트 제품 중에서 유형이 농후발효유를 선택하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반적으로 발효유에 함유돼 있는 유산균은 발효의 역할만 수행하는 유산균과 우리 몸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로 구분된다"며 "제품을 선택할 때는 임상시험에서 그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제품인지 확인하고, 그 함유량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지난해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의 시장 규모는 932억원으로 전년(623억원) 대비 49.5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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