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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즌, 깨끗한 피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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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을 높여줄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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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수분 충전 통해 결혼 앞둔 예비신부들의 피부 고민 해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바야흐로 결혼식 시즌이 다가왔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제일 큰 고민은 피부다.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날 아름답게 보이길 바라는 마음과 결혼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며 피부 고민은 깊어져 전에 없던 트러블까지 생기기도 한다.
순백의 이미지가 중요한 신부에게 거칠고 칙칙한 피부는 자신감도 떨어지기 마련. 피부관리에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신부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서는 적절한 보습을 통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24시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완벽한 보습의 시작은 노폐물과 각질 제거=요즘처럼 기온차가 큰 환절기는 우선 피부 속 수분함유량 부족으로 피부가 땅기고 예민해진다.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각질과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각종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의 각질은 수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정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따뜻한 스팀 타월로 각질을 잘 부풀리고 모공을 열어준 후 자극이 없는 스크럽 등을 이용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이솝 퓨리파잉 페이셜 엑스폴리언트 페이스트(75ml, 6만2000원)는 부드러운 크림 베이스에 미네랄 크리스탈 결정체를 함유한 저자극 각질 제거제다.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묵은 각질과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로즈마리 리프, 라벤더,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 함유로 각질 제거 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안정시켜준다.

◆각질 제거 후 보습 앰플로 집중 관리=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 앰플을 통해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건조한 피부는 탄력성이 떨어져 피부가 얇은 눈가나 입가 주위는 잔주름이 자리 잡기 쉽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다양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생활 속 꾸준한 관리는 필수다.

DCS(디씨에스) 슈퍼 아쿠아 앰플(30ml,7만원)은 수분 공급과 탄력 유지에 뛰어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함유로 건조한 피부에 메마를 틈 없이 촉촉한 수분을 전달하는 앰플이다. 아가베 선인장 추출물 및 제주해수 20%가 함유돼 보습과 풍부한 영양을 피부에 전달한다. 아데노신 및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미백,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잡티와 주름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생기 있는 신부 피부 표현 위한 촉촉한 마스크 활용=결혼식 당일 활력 넘치는 신부의 피부를 위해 마스크 팩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쁜 결혼 준비 때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집중적으로 흡수시켜 깨끗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오리진스 드링크업 오버나이트 수분 마스크(100ml, 4만5000원)는 닦아낼 필요가 없어 잠자는 동안 간편하게 수분 충전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인텐시브 수분 마스크 팩이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비타민 C, 단백질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손상을 촉진시키는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본연의 보습 방어벽을 개선해준다.

◆완벽한 보습 위한 아이템, 미스트로 언제 어디서나 수분 공급=미스트는 간편하게 수분과 윤기를 공급해 건강한 피부 연출을 돕는 아이템이다. 욕실에 놔두고 세안 후 즉시 뿌려주거나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 때마다 수시로 사용해 피부가 건조할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빌리프 에센셜 젤 미스트 블루(100ml, 2만9000원)는 젤 안에 다량의 수분과 함께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하는 산세베리아 추출물이 함유된 독특한 젤 타입의 미스트다. 테스트를 통해 6시간의 보습 유지 효과가 입증되어 사용 후 건조함이나 피부 땅김이 없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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