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빈 린 샤오미 공동창업자 겸 사장은 "라탄 타타 명예회장이 개인 자산으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 지분을 사들였다"고 말했다.
타타 회장이 투자한 지분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2012년 일선 경영에서 손을 뗀 타타 회장은 이후 인도의 인터넷 상거래 스타트업 기업들을 상대로 벤처 투자를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