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디아고, 스윙잉 2연패…연장전서 '짜릿한 버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리디아 고.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리디아 고.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2연패에 성공했다.

리디아 고는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692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타를 줄여 2언더파 70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모건 프레셀(27·미국)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는 2번째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파에 그친 프레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리디아 고는 4라운드 초반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3번 홀과 6번홀, 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켰다. 이어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갈 수 있었다.

연장 1번째 홀을 나란히 파로 마친 리디아 고와 모건 프레셀의 희비는 2번째 홀에서 갈렸다. 리디아 고가 버디를 성공시킨 반면 프레셀은 파에 그침으로써 경기는 끝이 났다.
이번 경기로 리디아 고는 올 시즌 2번째 우승과 대회 2연패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