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화순 수만리 철쭉제’ 성황…상춘객 5000여명 몰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전세종]
<화순군 만연산 큰재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수만리 철쭉축제'가 상춘객 5000여명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줄지어 열린 공연을 즐기고 있다.>

<화순군 만연산 큰재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수만리 철쭉축제'가 상춘객 5000여명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주민과 관광객들이 줄지어 열린 공연을 즐기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화순군 만연산 큰재 철쭉군락지가 화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화순의 알프스로 알려진 큰재 주변 철쭉군락지에는 최근 5000여명의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제2회 화순 수만리 철쭉 축제’가 25~26일 이틀간 큰재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리는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힐링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주말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큰재 주변은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춘객들은 만연산 철쭉군락지 곳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가 하면 무대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을 관람했다.

화순읍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축제 개막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유병규 화순군 기획감사실장,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문행주·민병흥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관광객과 주민 5000여명이 축제를 즐겼다.
축제 첫날인 25일에는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화순읍주민자치센터 난타 공연에 이어 밸리댄스, 노래자랑 예심, 나드리복지관 댄스스포츠, 북한전통예술단 공연 등이 열렸다.

26일에는 (사)화순국악진흥회(회장 김향순) 공연을 비롯해 화순읍 주민자치센터의 다이어트 댄스, 각설이 품바 공연, 화순읍 소리샘 색소폰동호회 공연, 태권도 시범, 씨고인돌 밴드’공연, 노래자랑 본선 등이 줄지어 열렸다.



김영균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