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전시, 5∼9월 ‘감염병 24시간 방역’…역학팀 대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시청에 비상방역대책상황실 설치, 평일 2시간 더 일하고 토·일·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의료기관, 약국, 집단급식시설 등 대상 보건관리책임자 242명 질병모니터요원 위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가 5∼9월 중 ‘감염병 24시간 비상방역’에 나선다.

대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여름철 감염병에 대비한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시청 안에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열고 평일은 2시간 더 일하고 토·일·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방역근무를 한다.

대전시내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학교·사회복지시설·산업체 집단급식시설 등을 대상으로 보건관리책임자 242명을 질병정보모니터요원으로 위촉, 매일 이상이 없는지 관찰한다.

역학조사관, 검사요원, 감염병전문가들로 이뤄진 대전시·보건소 역학조사반원 45명은 24시간 연락체계를 갖추고 환자가 생기면 곧바로 출동해 감염병이 번지지 않도록 막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