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구라 '동상이몽' 시청자 평 보니 공감+재미 다 잡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재석 김구라가 MC로 나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에선 이승기를 빼닮은 미남 아들의 연애를 극구 반대하는 광주의 한 엄마와 아들, '사'자 직업을 강요하는 안양의 치킨집 아빠와 딸이 동상이몽 가족으로 출연했다.
특히 치킨가게를 운영하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새봄 양 아빠의 하루를 보며 "아빠 치킨 쏟을 때 나도 눈물 쏟음" "아빠편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재밌으면서 눈물나고 반성하게 되는 반면 훈훈하고" 등 따뜻한 예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감과 호평이 이어졌다.
SBS신규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고민들을 일상 관찰 및 토크 형식으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낸다. 매주 토요일 8시 45분 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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