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우화극 ‘여우인간’ 강북문화예술회관 공연
5월8일 오후 7시30분, 9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우인간’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자신에 대한 반성 없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연극 한 편이 강북구를 찾는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5월 8일 오후 7시30분, 9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여우인간’을 공연한다.
이 연극은 꼬리를 자르고 서울로 온 4마리 여우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험한 인간사회를 다룬 풍자 우화극으로 모든 문제와 사고 원인을 여우 탓으로 돌리며 마치 뫼비우스 띠처럼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우리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마치 여우에 홀린 것처럼 어이없이 펼쳐지는 코미디의 연속인 우리 사회 현실을 담아낸 이 극을 통해 관객들은 폭소, 냉소, 실소를 마음껏 터뜨리면서도 우리 실상을 관찰자 입장에서 확인,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 대표 극작가 이강백 작가, 김광보 연출, 서울시 극단이 뭉쳐 준비한 이 공연은 상상과 현실이 버무려지고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100분을 선사한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 또는 강북공연예매시스템(http://ticket.gangbuk.go.kr, 901-6232)로 하면 된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8000원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자(만 65세 이상)은 50%, 학생(미취학 아동~고등학생 이하)은 20%, 30인 이상 단체 및 조기예매는 30% 할인된다.
조기예매일은 4월27일까지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강북구 문화체육과(☎901-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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