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2AM 정진운이 윤종신이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정진운과 전속 계약서에 사인했다"며 "가수와 연기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89와 에이팝, 배우 매니지먼트인 가족액터스의 세 레이블로 나눠져 있다.
미스틱89에는 가수 하림, 김연우, 조정치, 박지윤,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등이 소속돼 있다. 에이팝에는 가인, 조형우, 천둥 등이, 가족액터스에는 박혁권, 이규한, 김기방, 신소율 등이 각각 소속돼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AM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멤버들이 모이면 언제든지 다시 함께 활동 할 것이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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