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새콤달콤 천도복숭아·체리 등 선봬
농협유통은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로 일찍 출하해 소비자들의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천도복숭아, 체리, 산딸기, 블루베리 등을 선보였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체리는 맛도 좋은데 항산화와 항암효과까지 알려지면서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들 좋아한다. 수입산 체리에 비해 방부제 걱정은 없고 당도는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양재 하나로클럽에서는 20일부터 올해 첫 출하된 천도복숭아(2입·팩) 1만2700원, 체리(200g·팩) 1만7900원, 산딸기(250g·팩) 7500원, 블루베리 (100g·팩) 6900원에 판매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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