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개선 위한 식생활교육…생활습관 가이드라인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 협업
감동 캠페인은 지방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줄인다는 뜻의 줄일 감(減), 활동량을 늘린다는 의미의 움직일 동(動)을 합해 자신의 몸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동환 풀무원건강생활 실장은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남녀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 심각하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면 개선할 수 있다"며 "감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성인들이 고지방과 고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바꾸고, 하루 30분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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