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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주)한양이 15일 강원도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지붕 상량식을 갖고 성공적인 완공을 다짐했다.


한양이 시공하는 삼척 LNG 저장탱크는 27만㎘급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내년 5월 완공 예정으로 지난달 말 기준 전체 공정률은 86%다.

이날 상량식은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에 위치한 삼척생산기지 11탱크에서 진행됐는데 탱크 내부 바닥에서 제작한 지붕을 공기 압력으로 밀어 올리는 에어라이징 공법으로 몸통에 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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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관계자는 "4대의 블로어(Blower)가 탱크상부에서 공기를 주입하고 1210t 규모의 지붕을 밀폐된 탱크 내부에 공기를 불어넣어 210분 동안 45m 높이까지 부양시킨 후 용접을 통해 밀봉하는 방식이 에어라이징 공법인데 기존 공법에 비해 제작 공기 단축은 물론 높은 시공 안정성을 보장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공사금액은 LNG 저장탱크 설비 단일공사로 최대금액인 기당 1300억원에 이른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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