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는 관련이 없음.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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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도 포천의 야산에서 여성의 속옷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포천시 영북면의 한 야산에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검정색 점퍼와 팬티, 브래지어, 레깅스, 양말 등이 낙엽에 덮힌 채 발견됐다.

신고자 A(52)씨는 경찰에 "나뭇잎 사이에 검정색 점퍼가 있어 등산용 지팡이로 펼쳐 보니 속옷 등이 들어있었다"며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의심스러워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형사기동대 등 20여명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하던 중 50m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여성 속옷을 추가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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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주변 수색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누군가 잡귀를 쫓는다는 미신을 믿고 속옷을 버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범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국과수에 속옷을 보내 정밀감식을 의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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