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5’의 일환으로 11일 오후 1~5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
11일 강북구 수유동에 소재한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4.19혁명 55주년 기념 ‘전국학생 그림그리기 & 글짓기대회’에 참가한 학생이 나라 사랑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강북구 수유동에 소재한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 55주년 기념 ‘전국학생 그림그리기 &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500여명이 참여, 겨룬 그림그리기 부문의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희망의 대한민국’, 중학생 150여명이 겨운 글짓기 부문의 주제는 ‘4·19혁명과 대한민국’. 당일 현장에서 발표했다.
그림그리기 대상은 저학년 부문 김규리(가인초 3), 고학년 부문은 정유진(초당초 6) 학생이 수상, 글짓기는 4월 말경 수상자를 발표하고 별도 시상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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