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후 상품 추가 및 원하는 시간으로 배송 변경도 가능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 온라인마트가 당일 배송 마감 시간 확대와 배송 시간 연장에 대한 대대적인 서비스를 펼친다.
또한 마지막 배송 시간을 기존 10시에서 한 시간 더 늘려 11시까지 배송해 귀가가 늦은 직장인이나 쇼핑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 등의 편의를 돕는다.
실제 기존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주문 비중은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서비스는 깜빡 잊고 주문하지 못했거나 추가해야 할 상품에 대해 해당 배송시간대 예약마감시간까지는 통합배송 추가 주문이 가능하고, 배송시간 변경이 가능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허승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총괄부장은 “고객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가장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홈플러스 온라인배송의 목표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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