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더러버' 첫 방송에서 이재준의 완벽한 식스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 1회에서는 밀린 방세를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룸메이트를 구하기로 한 준재(이재준 분)와 룸메이트가 되기 위해 찾아 온 일본 청년 타쿠야(타쿠야 분)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에도 틈틈이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해 온 이재준은 이번 상의탈의 장면을 위해 식단 조절까지 병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내성적이고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하는 '방콕남' 준재와 세계여행 중인 외향적 성격의 '방랑남' 타쿠야는 동거 첫 날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타쿠야의 수다와 뜬금없는 스킨십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종일관 당황하는 준재의 모습은 두 남자의 동거가 쉽지 않을 것을 예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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