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 28개 도시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
전세계 45억 명의 성인 중 절반에 가까운 수가 과체중일 정도로 비만이 세계적인 이슈가 되는 가운데, 201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진행된 허벌라이프의 웰니스 투어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유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뉴트리션 자문 위원회(Nutrition Advisory Board)에 합류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왕재 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왕재 박사는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올해의 의학자’로 등재되는 등 국내외 면역학 분야에서 널리 명성을 얻고 있으며, 27번째 뉴트리션 자문위원으로 합류했다. 이왕재 박사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총 5개 도시에서 비만과 영양섭취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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