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임기 만료되는 롯데알미늄 등기임원 재선임 여부도 주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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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그룹의 신동빈체제가 가속화되고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롯데상사, 롯데건설에 이어 롯데리아 등기임원에서도 물러났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 23일 롯데건설 등기임원에서 배제된데 이어 25일 열린 롯데리아 주주총회에도 등기임원직에 재선임 되지 않았다. 한국 롯데그룹 내 계열사에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는 셈이다.


25일 재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이달 31일로 만료되는 신동주 전 부회장의 등기임원 임기를 연장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신 전 부회장은 지금까지 롯데상사, 롯데건설, 롯데리아의 경영권에서 배제되게 됐다. 이로써 오는 6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롯데알미늄의 등기임원 재선임도 부정적일 것이란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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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 부회장의 해임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그룹의 정점인 호텔롯데의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돼 롯데의 후계구도가 명확해졌다는 분석도 따르고 있다.


한편, 신 전 부회장은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롯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상사와 롯데아이스 등의 임원직에서 물러났으며 현재는 롯데그룹 내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등의 이사로만 등재돼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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