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라는 슬로건으로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하고 다섯 가지 결핵예방 생활수칙 등을 중점 홍보했다.
기침예절은 기침할 때 소매 끝으로 입을 가리고 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스스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결핵예방 생활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