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무엇?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박사 초청 27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서 '행복해지는 인간관계,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 주제 교양대학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누군가가 문득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무엇을 대답할 수 있을까?
어려운 문제는 한 두 가지가 아니어서 그 답변도 다양하겠지만 타인을 이해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인간관계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간관계, 행복한 인간 관계를 맺을 순 없을까?
정신과 전문의가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들고 노원구를 찾는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7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서 ‘행복해지는 인간관계,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노원교양대학을 개최한다.
여느 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매 개최 강연마다 시작 전 약 10분 가량 특별 공연을 구민들에게 선뵐 계획이다.
공연은 자치회관, 노원평생교육원, 지역내 학교와 복지관 수강생들 재능기부를 통해 펼칠 예정으로 첫 순서인 이번 공연에서는 노원평생교육원 모듬북 수강생 15명으로 구성된 ‘여울림’ 팀이 우리의 동살풀이 장단을 재해석해 모듬북으로 그려낸다.
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이날 교양대학 강연에서 강사로 나서는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박사는 틀에 박힌 이론보다는 풍부한 상담 경력을 바탕으로 갈등과 좌절에 부딪힌 사람들의 마음들을 헤아리며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정신분석ㆍ심리학으로 접근해 근본적인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은 오해와 불신으로 인간관계가 흐트러질 때가 있는데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해법을 이번 특강을 통해 명쾌하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이번 교양대학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후 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대 외래교수,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아침마당, MBC 여성시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노원평생학습과(☎2116-3996)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