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전 로마제국으로 떠나는 문화감성여행
금천구, 25일 오후 2시 직원문화감성교육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展’관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5일 오후 2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전시회 관람을 진행한다.
전시에는 기원 후 79년8월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로 한 순간에 매몰된 고대 로마제국 폼페이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조명해 볼 수 있는 유물 약 300점이 전시된다.
특히 집 내부를 장식했던 벽화들과 다양한 신들의 조각품, 장신구들이 대거 전시됨으로써 당시의 화려한 생활을 보여줄 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화산 폭발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는 폼페이 사람들의 처참한 모습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금천구는 2014년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박물관·미술관·수목원 등 다양한 곳을 찾아 문화 체험을 하고 감성역량을 높여 재충전 기회를 삼고 있다.
매회 교육 때마다 90%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운 편이다.
올해 직원 문화·감성교육은 이번 폼페이 전 관람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수원화성행궁 투어, 탬플스테이, 한양도성길 투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관람 등을 계획 중에 있다.
김영동 행정지원과장은“직원 문화·감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문화체험이 업무에 반영되게 함은 물론 직원들의 잠재된 감성을 키워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천구는 산림치유워킹, 와식명상 등 직원힐링교육과 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전, 뭉크전, 세바스치앙 살가두 사진전 관람,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관람 등 총 5회의 직원문화감성교육을 진행, 직원 180여명이 참석, 문화체험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전에는 30명의 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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