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등산에 복수초 구경하러 오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영균]
<복수초>

<복수초>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용무)는 20일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복수초가 무등산국립공원 만연산지구(화순읍) 등에 군락을 이루며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의 바람을 담고 있으며 ‘얼음새꽃’, ‘설연화’, ‘원일초’등의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복수초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쯤까지 개화하는 신비한 특징이 있다.
3월말까지 무등산국립공원 만연사에서 출발, 오감연결길을 따라 1시간 정도 산행하면 탐방로 주변에서 탐스럽게 피어난 복수초를 만날 수 있다.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수만리 너와나목장, 용추폭포 삼거리 일원에서 주로 핀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김보현 행정과장은 “주말에 가족들과 복수초·생강나무 등 야생화를 만끽하며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균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