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는 17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천사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라고 적힌 게시물을 올리며 해시태그를 이용해 "엄마 사랑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내 엄마라서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앞서 다희는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모델 이지연과 구속됐다.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병헌은 이들에 대한 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했고, 두 사람은 구속 6개월 만인 지난 9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다희와 이지연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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