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은 생활형태의 변화에 증가하고 있는 위생해충 발생 개체수를 최소화 하고자 읍면동 자율방역단 488반/1,600명이 참여해 유충서식지·하수구·유원지·지하실·가축사육장·쓰레기장 주변 등의 취약지에 대해 해빙기 방역소독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집이나 건물 주변에 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가 있거나 물이 흐리지 않고 유충이나 성충이 있는 도랑이 있을 경우 보건소749-6823 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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