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어 태국 진출…“동남아 지역 코리안 디저트 한류 이끌 것”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 설빙 본사에서 정선희 설빙 대표(왼쪽)와 태국 현지기업 이띠아의 공동투자자 백상현 대표(오른쪽)가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가락동 설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는 정선희 설빙 대표와 태국 현지기업 이띠아 수달라 파둥코멧(Sudarud Padungkomed)대표의 공동 투자자 백상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국의 마스터프랜차이즈 MOU로 2015년 6월까지 직영점 2개 오픈을 시작으로 16년까지 50개 매장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설빙은 지난 2월 중국과 MOU 협약식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를 향한 첫 걸음을 알린바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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