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디자인 활동 반영해 안전하고 범죄 없는 통학로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석관동의 석관지하보차도(석관동 42-3번지)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모습과 작품을 담은 사진으로 새 단장했다.


석관지하보차도 환경개선사업은 석관지하보차도가 인근 학교 학생들의 주 통학로임에도 불구하고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로 인해 통학하는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낄 뿐 아니라 범죄가 발생할 우려도 있어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학부모들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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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성북구는 마을 곳곳을 살펴보고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마을을 재구성 해보는 '어린이 마을만들기 아카데미'를 운영, 그 수업과정을 사진으로 기록, 어두운 석관지하보차도에 설치했다.

성북구 석관동의 석관지하보차도(석관동 42-3번지)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모습과 작품을 담은 사진으로 새 단장했다.

성북구 석관동의 석관지하보차도(석관동 42-3번지)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모습과 작품을 담은 사진으로 새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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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사업은 석관지하보차도에 아이들의 디자인 활동을 반영한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고 이에 더해 범죄예방 효과를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성북구는 '어린이 마을만들기 아카데미'와 연계,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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