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대형 화재, 경찰·소방당국 정밀 감식했으나 아직 원인 못찾아
불암산 대형 화재, 경찰·소방당국 정밀 감식 벌였으나 아직 원인 못찾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암산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과 소방 당국이 화재 정밀 감식을 벌였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께부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암산 학도암 부근 344m 지점 5부 능선을 집중적으로 감식했으나 아직까지 화재원인을 밝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방화 개연성은 낮다고 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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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전날 화재가 시작된 학도암 인근에서 잔불을 발견하면서 헬기를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앞서 13일 밤 10시 57분께 불암산 학도암 부근에서 난 불은 축구장 3배 규모의 임야 1만5000㎡를 태우고 3시간여가 흐른 새벽 2시 15분께 꺼졌다. 학도암에서 잠을 자던 스님 8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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