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다음달 수도권 분양물량이 2만3501가구로 월간 물량으로 2007년 이후 8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입주물량은 여기에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닥터아파트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 4월 분양물량은 30곳, 2만3501가구로 조사됐으나, 입주는 5580가구에 그친다.

서울지역 분양은 북아현동 대림산업(북아현뉴타운1-3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아현역(일반분양 625가구), 독산동 롯데건설 롯데캐슬골드파크3차(1057가구), 장위동 코오롱건설(장위뉴타운 2구역 재개발) 코오롱하늘채(43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다음달 집들이 물량은 이달(2331가구)에 비해서는 두배 이상 증가한 것이긴 하지만 마포, 왕십리 등 대규모 입주가 몰려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세난 해소에 그다지 도움이 못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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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1164가구), 합정동 '마포한강푸르지오1차'(198가구), 하왕십리동 '텐즈힐'(왕십리뉴타운 1구역, 1702가구) 등 3649가구가 입주한다.


경기에서는 용인 신봉지구 '광교산자이'(445가구), 동탄2신도시 '대원칸타빌(A20)'(498가구) 등 1931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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