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설립 이후 첫 사원출신 총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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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한화그룹이 운영하는 더플라자 호텔에서 설립이후 처음으로 사원 출신 총지배인이 나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플라자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김영철 전 호텔운영사업부 사업부장을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영철 총지배인은 지난 1987년 한화개발 서울 프라자호텔(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에 입사한 정통 '호텔맨'이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근무한 직원을 호텔 총 지배인으로 선임한 것은 더 플라자 오픈 이래 40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일반적인 체인호텔은 외국인 지배인이나 해외 근무 경력자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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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생인 김 총지배인은 경기대학교에서 관광개발학 학사와 호텔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입사 후 1년간 호텔의 전 부서에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코스 과정을 밟았고, 호텔 총무팀 팀장, 마케팅 팀장 등을 거쳐 2005년부터 한화개발 외식사업부를 총괄한 바 있다. 이후 2009년부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 부문 외식사업부 사업부장을 역임했고 2012년 63운영사업부 총괄, 2013년 호텔사업지원부 사업지원부장, 2014년 호텔운영사업부 사업부장을 거쳐 더플라자의 총 지배인으로 취임하게 됐다.

김 총지배인은 "지난 40년간 국내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며 럭셔리호텔의 표본이 된 더 플라자를 타 호텔과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로 발전시키겠다"면서 "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최고의 호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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