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난 3일 이용부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실·과장, 득량면 대표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득량만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안) 보고회를 갖고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식물정원, 캐러밴, 오토캠핑장, 글램핑, 원두막, 전망대 등 체험과 휴식을 병행한 힐링공간을 조성해 어른 중심의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득량 비봉공룡공원 주변 활성화와 더불어 선소복합낚시공원, 선소어촌체험장, 해양복합레저단지 등 주변 개발계획과 연계된 관람·휴양형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