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의 소속사인 KY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티브이데일리에 “신지와 유병재가 결별한 것이 맞다”며 “6개월 전인 지난 해 여름쯤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병재가 현재 소속사의 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같이 일을 한다.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7년 전주 KCC에 입단한 유병재는 2012년 무릎부상을 이유로 현역 은퇴를 했다. 현재는 신지의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지 유병재 결별, 작가 유병재인 줄 알고 깜놀” “신지 유병재 결별, 멘탈 갑이네” “신지 유병재 결별, 사귀는 줄도 몰랐다” “신지 유병재 결별, 신지 신곡 나오나” “신지 유병재 결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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