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동반 귀국, 초호화 산후조리원 갈까?…가격이 무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동반 귀국한 가운데 이 둘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민정은 신접살림을 차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자택으로 이동한다.
앞서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이민정이 출산을 위해 산후조리원을 등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이 예약한 곳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최고급 산후조리원은 최고급 시설로 정평이 난 곳이다.
한편 이병헌은 이민정과 동반 귀국을 하면서 다희-이지연 협박사건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병헌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을 전해야 했는데 죄송하다.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을 끼쳤다. 저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비난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개 숙여 사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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