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5월 15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동구는 또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원 선발 및 교육을 완료하고 진화대원에게 산불 위치신고 GPS단말기를 지급한 뒤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산불 취약지 현장에 바로 투입했다.
진화대원에게는 산불위험정보를 실시간 SMS문자 서비스로 전송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