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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호텔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제주도에 진출한다.


24일 호텔신라는 제주도 제주시에 '신라스테이 제주'를 오픈, 합리적인 가격에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개장일은 오는 3월1일이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그랜드룸 객실을 포함해 총 301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Cafe), 바(Bar),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패키지에 따라 주중 기준 17만9000원부터 19만9000원까지다(세금 별도).


객실은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트윈 객실(54실)을 마련해 비즈니스 출장객 뿐 아니라 가족 여행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패밀리 트윈 객실에는 더블베드와 싱글 베드가 포함돼 있다. 가장 높은 12층에는 110석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가 위치해 있고, 조식과 점심 뷔페를 제공한다. 1층 바(Bar)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벽난로, 소파 등이 비치돼 있어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신라스테이 제주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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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비롯한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광수요가 몰리는 제주시에 진출하게 된 것도 눈길을 끈다. 제주시는 제주공항에서 가깝고 도내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 숙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곳이다. 제주시의 동쪽으로는 김녕미로공원, 억새로 유명한 다랑쉬오름, 성산 일출봉, 만장굴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카페촌이 형성된 애월읍, 파란 바다 색이 유명한 협재해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남쪽으로도 삼나무가 울창한 절물자연휴양림, 한라산 국립공원이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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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는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호텔신라가 지난 2013년 1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첫 오픈한 실속형 호텔이다. 지난해 10월 강남구 역삼동에 이어 제주시에 세번째로 문을 열었다. 비즈니스호텔임에도 불구, 100% 헝가리산 거위털을 이용한 객실 침구와 아베다(Aveda) 제품을 어메니티로 비치하는 등 고급스러운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경우 신라스테이 동탄과 역삼에 이어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디자인을 담당,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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