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재촉하는 독서바람 솔솔 부네
동대문구 장안어린이도서관 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평소 읽고 싶은 책을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읽을 수 있고 보고 싶은 영화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장안어린이도서관은 내 집같이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문화공간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운영하는 장안어린이도서관이 2015년도 봄학기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문화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봄학기 문화강좌는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는데 2월21일부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그림과 지도, 사진이 함께하는 한국사’와 책 읽기 및 개별적 독후 활동으로 자신의 마음과 기분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소집단 독서치료 프로그램인 ‘맑은 숲 독서심리 교실’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또 김은하 작가를 초청해 지역주민과 함께 가정 독서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념품을 마련해 보물을 찾은 이용자에게 증정하는 ‘도서관에서 보물찾기’행사를 통해 독서도 하고 기념품도 받는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그 밖에 5세 이상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연극으로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소재로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그리는 ‘마법의 성’도 공연될 예정이다.
동대문구 김재석 문화체육과 팀장은 “모든 문화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 등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있고 강좌별로 접수일자가 다른 경우도 있으니 접수일자 및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장안어린이도서관(☎2249-1959)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L4D.or.kr)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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