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내 종교단체 및 업체들 설 맞아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업체 및 단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기부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면목4동에 위치한 북부운수는 북부운수직장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2일 성금 50만원과 함께 20kg의 쌀 40포를 면목4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북부운수는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성금·품 후원은 물론 2013년부터 무료급식소를 운영해 식사 해결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마련된 16㎡ 남짓의 무료급식소는 평일(월~금) 낮 12~오후 1시에 운영되고 있다.

또 중랑구 묵1동의 기아자동차 오토큐는 지난 11일 지역내 어르신 50명을 초청, 목욕 세신봉사와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봉사에는 묵1동방위협의회와 이화산악회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기도 했다.

이웃돕기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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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1동에 위치한 정신교회도 지난 8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상자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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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홀몸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이웃,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등 동주민센터의 추천과 교회에서 자체 발굴한 70세대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14종의 생필품을 넣은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정신교회는 3년전부터 매년 명절때마다 생필품 상자꾸러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선물상자 보내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랑구는 동주민센터의 기능 개편을 통한 복지기능 강화와 복지통·반장제 운영,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신설 운영 등 주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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