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17일까지 각 구 그린리더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저탄소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저탄소 명절 보내기를 위한 실천방안은 ▲귀성 전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먹을 만큼만 음식 차리기 ▲내복 입기 ▲일회용품 안 쓰고 과대포장 줄이기 등이다.
귀성 전 플러그를 뽑고 출발하면 전체 사용량의 6%의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고, 승용차가 아닌 버스를 이용하면 승용차 온실가스 배출량의 85%, 기차는 90%를 줄일 수 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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