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계경 계경순대국 대표는 "시립고덕양로원과 함께 해온 기부행사가 작년에 이어 벌써 세번째가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푸는 온정이 사회적으로 점차 확산될 수 있도록 이같은 나눔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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