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강씨/ 사진= mbc 방송 캡쳐

크림빵 뺑소니 강씨/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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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사고 당시 크림빵과 생전 딸에게 남긴 편지 발견돼… '눈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숨진 피해자 강 씨가 사고 당일 구입했던 크림빵과 생전 딸에게 남긴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에서는 크림빵 뺑소니 사건이 재조명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사고 현장에서 떨어진 크림빵 중 수습된 일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사고 최초 목격자는 "빨간 물체가 있었어요. 손님한테 '저거 혹시 사람 아니냐'고 물었다"며 "그 앞에 보니까 빵조각 같은 게 몇 개 떨어져 있더라고요"라고 당시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또 고인이 생전 딸을 위해 쓴 편지와 육아일기도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고인이 딸에게 남긴 편지와 육아일기에는 "바르게 자라길 바란다", "사랑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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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10일 오전 1시~1시30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아일공업사 앞에서 길을 건너던 강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강씨는 임신 7개월인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가지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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