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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 주민과 대화 시동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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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일 1일 2개동 동별 순회로 2015년 동업무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11일 8일간 매일 2개동씩 용산구 내 각 동 주민들과 만나는 '2015년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성장현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구의원, 직능·사회단체장, 명예국장·동장, 일반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성장현 구청장이 동 업무보고회를 통해 만나는 주민은 8일간 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구청장이 각 동의 현안 업무를 파악, 주민들에게 신년 인사와 함께 2015년 구정 운영의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2일 오전 10시 이태원 1동과 오후 2시 30분 한남동을 시작으로 ▲ 3일 서빙고동, 보광동 ▲4일 후암동, 용산2가동 ▲5일 이태원2동, 한강로동 ▲6일 이촌1동, 이촌2동 ▲9일 원효로1동, 원효로2동 ▲10일 용문동, 남영동 ▲11일 청파동, 효창동 순서로 진행된다.
한남동 주민과 대화

한남동 주민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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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업무보고회도 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와 의견 수렴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민들은 평소 구에 건의하고 싶은 내용이나 당면 현안들을 구청장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청장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리일 뿐 아니라 구정을 함께 설계한다는 측면에서 구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장이 되고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단순한 신년 인사를 넘어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행복 용산 시대를 열어가는 토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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