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는 3일 옥룡면 도선국사권역지원센터에서 시설직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과 청렴광양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건설공사 견실시공 결의문을 채택하고, 부패 없는 건설공사 추진과 부실시공 예방 등에 대해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가능한 용역은 공무원이 직접 수행 토록하고 부득이한 용역시 철저한 검수를 위한 업무능력 배양과 현장감 및 전문성을 더하여 건설공무원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미래 지향적이고 경제적인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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