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여성과 청소년 안전한 귀가 돕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 지원을 위해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모집·운영한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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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모집공고일 현재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스카우트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사람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청 여성가족과를 방문, ▲사업신청서 ▲신분증 ▲건강보험증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특히 여성과 베이비부머, 보안관련 경력·자격증 소지자, 취업보호·지원대상자 등을 우대할 방침이다.

1차 서류전형에 이어 다음달 13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하고, 다음달 25일 최종 11명의 합격자를 결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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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로 최종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평일 오후 10~오전 1시 3시간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스카우트들은 2인1조로 편성돼 화곡동·공항동·방화동 등 주택과 골목이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게 되며,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업무도 맡는다.

안심 귀가 지원이 필요한 여성이나 청소년은 현장 도착하기 30분 전 구청 스카우트 상황실(☎2600-1280~1) 또는 120으로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다.

이정욱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은 각종 범죄는 물론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여성과 청소년들이 범죄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안전 관련 사업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범죄 취약 주택가 CCTV 확대 설치는 물론 신축 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방범시설(방범창, 가스배관 덮게형 등) 설치 의무화 등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강서구 여성가족과(☎2600-6769)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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