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운다…뜨거운 호평세례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영화 '허삼관'이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허삼관'은 지난 21일 전국 380개 스크린에서 2만610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2006명으로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명물 캐릭터 허삼관(하정우)이 절세미녀 아내(하지원)와 세 아들을 얻으면서 맞닥뜨리는 일생일대 위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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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장편영화 연출작 '롤러코스터'를 선보였던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계적 소설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해석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84개 스크린에서 15만 2522명을 동원한 '강남1970'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전국 562개 상영관에서 8만 9970명의 관객들을 불러 모은 '국제시장'이 차지했다.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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