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김가연 2세 태명 봤더니…황제 테란 집안의 작명센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게이머 임요환(35)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43)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가연은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 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남편 임요환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
임요환은 최근 프로포커선수로 전향해 한국포커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요환은 이날 포커협회 창단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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