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못지 않은'더덕의 효능…"효과·주의 알아보고 복용하자"
원래 약용식물이던 더덕은 인삼 못지않게 우리 몸에 이로워 과거부터 현재까지 귀한 식재료로 통하고 있다.
더덕은 인삼처럼 사포닌과 알칼로이드 성분 등이 풍부해 한의학에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인삼 대용으로 많이 쓰인다.
더덕을 섭취하면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이 되며,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한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너무 더덕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높아진다는 결과도 있어 당뇨 환자는 주의해서 복용해야 할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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