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집배원, 읍면복지위원, 자원봉사자 등 발굴단 1,316명 활동"
"주민과 밀접한 인력들을 통한 신속한 복지지원 시스템 구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2015년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현재 우체국집배원, 읍면복지위원, 자원봉사자 등 1,316명의 발굴단이 활동 중인 장흥군은 대상자 발굴 시 긴급지원 담당공무원과 읍면 사회복지공무원이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차상위계층 혜택과 기초생활수급 등의 공적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발굴된 대상자가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사회복지 네트워크나 각종 민간 후원단체와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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