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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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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2015년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흥군은 2015년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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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집배원, 읍면복지위원, 자원봉사자 등 발굴단 1,316명 활동"
"주민과 밀접한 인력들을 통한 신속한 복지지원 시스템 구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2015년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주민들의 생활권과 근접한 인력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운영하고 있는 장흥군은 2015년 완화된 긴급지원 기준에 대한 홍보와 함께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들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현재 우체국집배원, 읍면복지위원, 자원봉사자 등 1,316명의 발굴단이 활동 중인 장흥군은 대상자 발굴 시 긴급지원 담당공무원과 읍면 사회복지공무원이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차상위계층 혜택과 기초생활수급 등의 공적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발굴된 대상자가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사회복지 네트워크나 각종 민간 후원단체와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청 직원들이 한사랑 캠페인을 통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으로 성금 모금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더욱 행복한 장흥군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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