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룸에서는 리츠칼튼 서울의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제품과 호텔 및 사회 명사 사진, 매체를 통해 소개된 호텔의 모습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각종 이미지와 PB 아이템, 어메니티도 만날 수 있다.
사진전은 1995년 호텔 오픈 전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호텔이 품고 있는 역사의 단편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로 선보인다. 1995년 많은 사람들에게 호텔리어의 꿈과 호텔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었던 이승연, 한석규 주연 드라마 '호텔'의 촬영 모습, 개관 행사를 함께했던 국내 명사들, 국내 홍콩영화 전성기를 함께한 '해피투게더'의 왕가위 감독 등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사진 자료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콘셉트룸은 A2층 한라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할 예정이며, 사진전은 한라룸에서 이어지는 A2층에서 A1층에 있는 포이어에서 상시 관람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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