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공직자들이 민생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2일에는 대중교통과가 대중교통 친절도와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장등동 차고지 등 차고지 10곳을 찾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건강정책과는 광주시한의사회와 함께 동구 재개발지역 미신고 시설인 계림2동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을 정비하고, 지난해 ‘시정 베스트(Best) 5’에 선정돼 받은 시상금 130만원으로 20㎏ 쌀 28포대를 마련해 관내 미신고 경로당 19곳에 전달했다.
시의 신년 민생현장 업무는 오는 7일까지 5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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